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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란 무엇인가?!?

by 웅새 2021. 7. 13.

메모리란?

메모리는 정보를 획득, 유지,저장 및 나중에 검색하는데 사용되는 프로세스를 나타냅니다. 메모리에는 인코딩, 저장 및 검색의 세 가지 주요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인간의 기억은 우리가 배우거나 경험한 정보를 보존하고 복구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알고있다시피  이것은 완벽한 과정이 아닙니다. 가끔 우리는 일을 잊어버리거나 잘못 기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메모리에 제대로 인코딩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기억력 문제는 자주 쓰는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리는 것과 같은 사소한 성가심부터 삶의 질과 기능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알츠하이머 및 기타 종류의 치매와 같은 심각한 질병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인간의 기억에 대한 연구는 수천 년 동안 과학과 철학의 주제였으며 인지심리학의 주요 관심 주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

 

기억은 얼마나 지속되는가?

일부 기억은 매우 짧고 몇 초 밖에 되지 않아 우리 주변 세계에 대한 감각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단기기억은 조금 더 길며 20~30초 정도 지속됩니다. 이러한 기억은 대부분 현재 우리가 집중하고 생각하고 있는 정보로 구성됩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기억은 훨씬 더 오래, 며칠, 몇 주, 몇 달, 심지어 수백 년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기 기억의 대부분은 우리의 즉각적인 인식 밖에 있지만 필요할 때 의식으로 끌어들일 수 있습니다.

 

기억 정리하기!

장기 기억에서 정보에 접근하고 검색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우리는 이러한 기억을 실제로 사용하여 결정을 내리고, 다른 사람과 상호 작용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보는 기억에서 어떻게 구성될까요?

메모리 구성에 대한 한 가지 사고 방식은 의미론적 네트워크 모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모델은 특정 트리거가 관련 기억을 활성화한다고 제안합니다. 특정 장소에 대한 기억은 그 장소에서 일어난 관련된 일에 대한 기억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캠퍼스 건물에 대해 생각하면 수업에 참석하고, 공부하고, 또래와 사교하는 기억이 촉발될 수 있습니다.

 

기억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정보가 사용 가능한 형태로 변경되어야 하며, 이것을 인코딩이라고 하는 과정을 통하여 발생합니다. 정보가 성공적으로 인코딩되면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메모리에 필수적으로 저장해야 합니다.

이 저장된 메모리의 대부분은 실제로 사용해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메모리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컴퓨터의 세계란 너무 어려운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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